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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입니다.
안녕 공식 페이지에 올라온 편지를 쓸 당사에는 제 머릿속과 마음 속이 복잡했던 터라 이 여러분들께 실수하지 않을까, 내 마음이 잘못 전달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이 쯔음 쓰고 다시 전하자 싶어 짧게 줄였었어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생각하고 고쳐가며 이 글을 씁니다. 저는 많은 고민 끝에 9년 남짓 함께 해왔던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년동안 한 서 카리고 꺼지고 도와주셨던 아 대과 아지명 부사장님을 못한 올림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러블리즈 멤버들에게도 너무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많이 두렵지만 새로운 곳에서 사용 현을 하며 열정적으로 늦는 제 자신을 기대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러블리즈로 시작했고, 끝까지 러블리즈라는 것은 변함이 없을 거라고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러블리즈로서 여러분들께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인다면 언제든 함께할 것이고 또 그런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거에요. 처음을 함께하지 못한 만큼 꼭 그러고 싶어요.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어떻게하면 할 수 있을지 7년만 고민하고 편해왔던 저입니다.
오랜시간 동안 사랑해주신 마음들을 앞으도 변치 않고 쭉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많이 노력하고 성장하여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배우가 되어 이를 여러분 앞에 서겠습니다.
감사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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