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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2000~2010년대 아역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2001년 잡지 '앙팡'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연기자로서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다. 아역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과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연령으로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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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2000~2010년대 아역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2001년 잡지 '앙팡'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연기자로서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다. 아역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경험과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연령으로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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