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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은 고등학생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경력을 넓히던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인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를 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7년부터 4년 간의 휴식기를 갖는다. 이에 본래 자신은 집 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지게 돼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1986년 11월 4일생으로 본인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말도 못 건네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2021년 4월 28일 소속사 'AL ENT(AL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마스크를 끼고 있는 엄현경.

얼핏 보면 한소희의 눈매가 보이는 듯 하다.

엄현경의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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