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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은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데뷔 초에는 독립영화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경험을 쌓다가,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박현하 역으로 TV 방송에서 명성을 널리 알렸다. 열혈사제에서도 터프한 신참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금새록은 신인 축에 속하는 배우이지만 연기력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으며 개인 SNS나 인터뷰 등을 보면 배우라는 직업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노력파 스타일이다.

 

2021년 3월 22일부터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했는데 해당 드라마는 방영되자마자 전파공정 및 심각한 역사왜곡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서 단 2회만에 종영했다.

금새록의 잘못은 아니지만..

 

현재 금새록은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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