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광약품은 1960년 10월 17일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부광약품가 영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그 외 의약외품 등이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덱시드, 레가론, 치옥타시드 등이 있습니다.

 

부광약품 003000 코스피

부광약품 주가는 8000원이다.

시총순위 코스피 307위이며 시가총액 5685억원이다. 52주 고가 13200원, 52주 저가 6800원이다.

부광약품의 주가 흐름은 하락곡선에서 주춤한 상태이며 다시 상승기세를 탈 분위기가 높다. 주가가 계속 오르고 내리고 하는 패턴을 1년간 2회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부광약품 003000 코스피

 

의약품 및 의약외품 완제 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조업 및 판매업
덱시드, 레가론, 치옥타시드, 훼로바, 씬지로이드,
아프로벨, 오르필, 액시마, 헥사메딘, 플루닐,
셀벡스, 시린메드, 안티프라그 등
연구개발 의약품 연구 및 개발사업 JM-010, SOL-804 등

 

 

부광약품 2022년 매출액

부광약품 2022년 매출액

 

부광약품 주요제품 가격 추이

의약품

의약외품
레가론캡슐140 500C 120,500 120,500 121,000
덱시드정480mg 100T 82,900 83,000 83,000
치옥타시드HR 100T 81,100 81,300 81,300
오르필서방정300mg 500T 65,500 66,000 66,000
액시마정 500T 56,000 56,000 56,000
훼로바유서방정 500T 46,500 46,500 46,500
씬지로이드0.05mg 500T 13,000 13,000 13,000
헥사메딘액 100ml 898 898 898
타세놀정500mg 10T 880 880 880

(1) 산출기준 : 출하가격

(2) 주요 가격변동원인 : 보험약가 및 보험기준 강화로 인한 변동

 

제약산업은 인간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한 의약품의 연구와 제조 사업을 의미하며, 평균수명과 건강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산업입니다.
또한 인간의 삶과 직결된 질병을 다루고 있는 사업으로 타 업종 대비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타 산업에 비해 허가,제조, 유통 단계에서의 직, 간접적인 국가의 규제가 존재하는 사업입니다.

식약의약품 안전처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에는 22조 3,131억의 생산실적을, 2020년도에는 24조 5,662억의 생산실적을 2021년의 경우에는 25조 4,906조의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최근 3년 평균 6.53%라는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의약품 생산에 대한 수요는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기술우위에 따른 편차가 존재함으로 인해 기술집약적인 경쟁력이 중요한 사업으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의약품 및 의약외품 부문 & 연구개발 부문]

(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High risk- High return)

제약산업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에서부터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생산과 판매 등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첨단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생물·미생물·화학 등 기초과학, 약학·의학·통계 등의 산업과 융·복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위험이 있지만 동시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입니다.

또한 희귀 의약품 시장과 개량 신약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신약에 비해 개발부담이 적고 비교적 적은 연구비용과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낼 수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 확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용이해진 측면이 있습니다.

 

(나) 정부의 3대 중점 육성산업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에 제약바이오산업이 포함되면서 제약산업은 경제 활성화 기능과 사회 안전망 기능을 동시에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2019년 5월 3대 중점 육성산업에 바이오 산업이 선정되면서 해당 산업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다) 수출증대

전세계적인 제약시장은 잠재적 성장성이 크므로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은 완제품 및 원료의약품의 수출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COVID-19 사태로 인해 진단키트, 치료제, 백신에 대한 수요 증가 및 면역력 증가 필요성에 따른 건강보조식품 판매 증대와 수출 증대가 예상됩니다.

 

(라) 국민복지 증진 및 고용창출

세계적인 고령화 가속에 따른 웰빙(well-being),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수요 증가와 만성질환 및 신종질병 증가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제약산업은 성장할 수 밖에없는 산업입니다.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 국민에게 뛰어난 의료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7조원대 글로벌 신약 1개 개발 시 약 37,800명 ~ 42,7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범정부적 제약산업 지원으로 10년 이내 7대 제약강국이 될 경우 17만명의 직접적 일자리, 연구·임상·유통의 연관 일자리 30만개 창출을기대할 수 있습니다.

 

 

[COVID-19에 의한 영향(국내)]
제약산업은 약학, 화학, 생물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기술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기 술 ·지식 집약형 산업으로 인간의 생명과 보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 고, 개발 ·제조 ·유통 ·가격 등을 정부에서 엄격하게 규제하고 관리하는 산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약 개발에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성공 확률 또한 높지 않으나 신약 개발에 성공 할 경우엔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미래 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단위: 십억원, %)

구분 의약품총생산 제조업GDP 국내총생산(GDP) 제조업GDP대비 GDP대비
2014 18,077 422,654 1,562,929 4.28 1.16
2015 18,826 441,134 1,658,020 4.27 1.14
2016 20,753 458,831 1,740,780 4.52 1.19
2017 21,828 494,645 1,835,698 4.41 1.19
2018 22,553 504,607 1,898,193 4.47 1.19
2019 23,971 485,946 1,924,498 4.93 1.25
2020 28,238 479,629 1,940,726 5.87 1.46
2021 27,827 527,484 2,071,658 5.28 1.34

※자료: 2022 식품의약품 통계연보 제24호

보건산업진흥원의 최근 수출동향 분석에 의하면 COVID-19 로 인한 여파에도 불구하고 보건, 제약산업의 수출 증가량은 진단키트 등에 힘 입어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양적완화로 인한 산업 전반의 회복세로 전기에 비하여 성장폭이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따라서 COVID-19로 인한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COVID-19 대응에 찬사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는 감염병 예방과 치료기술 개발사업을 위해 2029년까지 약 6,240억 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COVID-19에 의한 영향(글로벌)]

COVID-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로 전세계 처방의약품 매출은 연평균 7.4%로 성장하여 2026년 1조 3,903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의약품 산업은 바이오의약품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며, 질환 영역별로는 암/면역 치료제 부문의 고성장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추신경계, 심장, 소화기, 호흡기 질환 시장은 성장폭을 점차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의약품 및 의약외품 부문 & 연구개발 부문]

의약품은 기능성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구별할 수 있으며, 전문의약품인 병원전문 치료제는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인 양상을 보이나, 일반의약품은 일반 소비재처럼 경기 변동에 어느 정도 민감한 편입니다. 치약, 칫솔등 생활용품등의 의약외품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으나, 건강기능식품등의 경우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약개발산업은 project plan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경기변동과 무관합니다.

(4) 계절성

(4-1) [의약품 및 의약외품 부문]

의약품은 제품별로 특성이 다양하므로 계절변화에 따른 비수기, 성수기 구분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품목에 제한되고 전염성 질환이 유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계절변동으로 인한 매출의 증감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4-2) [연구개발 부문]

계절 변화에 따른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5) 시장의 안정성

[의약품 및 의약외품 부문 & 연구개발 부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총 생산은 2014년 약 18조에서 2018년 약23조까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으며, 평균적으로 국내 제조업GDP의 4.5%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의약품 및 의약외품 시장의 변동성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6) 경쟁상황

[의약품 및 의약외품 부문 & 연구개발 부문]

다국적 제약 기업들의 직접 국내시장 진출 증가, 수입자본 자유화, 물질특허제 확산,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 수용, 한미 FTA등으로 국제적 압력이 가중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산업의 제품차별화, 국내 대기업의 제약업 진출 등으로 관련산업에서 진입이 용이해졌고, 매출채권 회수기간의 장기화, 신약개발 환경의 미약 등 중장기적 문제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