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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이 낳은 찐스타, 화제의 인물로 연예계를 데뷔한 신지연.
신지연은 솔로지옥을 발판으로 연예계까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진출한 케이스이다.
신지연은 셀럽이 되고 싶어 4회에서 숏폼 영상 두번째를 공개하였다.
매회 출연은 하고 있지만 2주에 한번씩 숏폼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과거 아나운서 학원 출신의 친구들과 함께 숏폼을 제작하기로 한다.
신지연도 아나운서에 대한 꿈이 있었는 모양이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운동 관련 숏폼 영상을 만들겠다고 목표를 밝혔는데, 진짜 운동 관련 영상을 준비하였다.
테니스와 농구이다.
테니스 공을 바구니에 한번에 넣기로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신지연은 여러번 시도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농구는 농구슛을 하여 클린 슛을 만드는 것 또는 한번에 들어가는 것이다.
농구를 별로 안 해 봤서 테니스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좀 지체가 될 듯 싶었지만, 신지연은 마치 신들린 농구 실력을 던지는 족족 골인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친구들은 평소 실력대로 잘 들어가지 않는 것과 대조적이었다.
심지어 뒤로 돌아 농구공을 쏘아 올려도 단번에 성공을 시켰다.
신지연 놀랐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신지연의 농구 슛 명장면은 숏폼 영상에 포함되었다. 친구들이 촬영을 잘 해 주어 그런 순간도 포착한 것도 있다.
신지연의 신들린 농구 실력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반겨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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