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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전날 밤은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양호석은 선지현과 그동안 오해를 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둘 사이는 조금은 호전적인 분위기로 변하는 것 같았는데...

 

김철민의 방 배정이 이루어 졌다.

 

양호석은 디모데와 1명의 여자 그렇게 총 3명이서 방 배정을 받게 되었다.

양호석은 의문의 문자 메세지에 많이 혼란 스럽고 스트레스가 있는 표정과 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디모데의 결정적인 말

저희 둘이서 여기서 잘께요

 

그 말은 1명의 여자와 디모데가 방을 쓰겠다는 말이다. 이제까지 에덴에서는 방을 배정을 받으면 거부할 수 없이 모두 잤다. 그런데 에덴의 다른 규정이 생긴 것은 아닐까?

아니면 또다른 게임이 시작된 것일까?

에덴 최종선택 앞두고 캐리어 끌고 나간 양호석, 무슨 일이?

 

양호석이 야밤에 캐리어를 끌고 가는 모습만 나왔으며 그 다음 최종선택날에 카메라에 양호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른 남자 여자 출연자들은 모두 등장을 했지만..

 

에덴 제작진들의 의도인지 아니면 편집인지 알 수 없지만 현재로써는 양호석이 에덴을 야밤퇴소를 한 것으로 나온다.

 

에덴 최종선택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양호석과 선지현은 연결이 안 되었을까?

김철민과 선지현이 연결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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