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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이 에덴 마지막회로 소감을 올렸다.

 

 

에덴을 떠나며, 양호석이 남긴 글

#에덴 함께한 소감. 

 

너무나도 즐거웠고 솔직한 에덴이었습니다. 

 

5박6일동안 제주도에서 함께 촬영에 임했던 
우리 에덴 출연진들 이승재 김철민 이정현 디모데 선지현 김주연 김나연 이유나 
그리고 제작진 모두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양호석이란 저같이 흠 많고 부족하고 못난놈을 
끝까지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믿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방송을 보고 이렇게 인사를 하고 있네요 
뭉클하고 시원섭섭 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는 에덴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12년동안 생활했던 서울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자라왔던 본가 시골에 내려가서 1~2년정도 마음정리 생각정리 하며 
여유를 가지고 제 자신을 돌아보고 멋진사람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덴 시청해주시고 
관심과 사랑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 안녕 에덴👋

 

양호석은 에덴 최종선택에서 선지현을 선택한다.

선지현은 김철민과 양호석 두 명의 선택을 받았지만 둘 다 거절을 하며 떠난다.

 

양호석과 선지현 둘은 썸이 있었지만 선지현의 빗나간 방 배정으로 인하여 나비효과 처럼 크게 되어 결국 최종선택에서도 연결되지 못하고 말았다.

 

에덴 시즌 2 출연자를 받기 위해 공개수배 중이다.

 

에덴에서 폭력 사건 등 과거사에서 발목을 잡혔던 양호석.

하지만 에덴에서 열심히 밝은 이미지로 다시 우뚝 선 양호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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