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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이륜차 검사서비스로 소외지역 불편 해소!
- 한국교통안전공단, 이동검사차량으로 8개월간 이륜차 3,231대 검사 완료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함께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이륜차 검사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검사소를 운영하여 총 3,231대 이륜차에 대하여 정기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지원(역무대행)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이륜차 검사시설이 없거나 검사를 위해 장거리 이동이 예상되는 총 92개 지역(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이륜차 검사서비스로 소외지역 불편 해소

□ 공단은 이륜차 정기검사 수검대상 확대*에 따라 검사 수요가 전년 검사대수(48,868대) 대비 약 74.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 이륜차 정기검사 도입(’14.2.6, 260cc 초과 대형 이륜차) 이후 중·소형 이륜차(’18.1.1 이후 제작된 50cc∼260cc 이하)까지 정기검사 확대(’18.3.2)

 

 ㅇ 소외지역 주민의 검사 불편 해소를 통한 이륜차 안전관리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이동검사 5개 팀을 운영하였으며,

 

 ㅇ 이번 서비스를 통해 50cc부터 260cc 이하의 중·소형이륜차 3,016대와 260cc 초과 대형 이륜차 215대에 대하여 정기검사를 완료하였다.

 

□ 또한, 수검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지급, 후부반사지 부착, 연료 품질점검 등 다양한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을 병행하여 이륜차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ㅇ 지자체·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이륜차 민간검사시설을 기존 234개소에서 326개소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다.

 

□ 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도 환경부 역무대행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전국 지자체별 담당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찾아가는 검사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ㅇ 찾아가는 검사서비스 대상 지역은 검사시설이 구축되지 않은 지역을 최우선으로 선정하며, 해당 지역의 출장검사 일정 및 장소는 지자체에서 별도 안내를 시행할 예정이다.

 

□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검사서비스를 운영하여 정부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의 수검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히며,

 

 ㅇ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모든 국민이 공단의 검사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교통안전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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