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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성방송서비스사업 : (주)케이티스카이라이프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로서 무궁화 위성의 광대역성을 통해 전국 동일의 방송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 최초로 H.264 기반의 다채널 HD를 사업화하여 국내 HD 방송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UHD 다채널 서비스를 출시하고, '30% 요금할인 홈결합' 상품으로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는 알뜰폰 서비스 'skylife모바일'을 출시하고, 알뜰폰과 위성방송, 인터넷을 더한 3종 결합상품(TPS)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누적매출은 전체 내수매출로 총 6,554억원이며 그 중 서비스수익은 3,650억원으로 55.7%, 플랫폼수익은 2,192억원으로 33.4%, 기타수익은 712억원으로 10.9%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코스피 상장사이다.

주가  8,28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3960억원으로 코스피 382위이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 주가 방향과 위성방송사업

 

[2] 유선방송서비스업: (주)에이치씨엔

에이치씨엔은 방송, 인터넷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송부문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로서 지역에 HFC(Hybrid Fiber Coax, 광동축혼합망)를 구축하여 케이블TV 방송신호를 가입자단까지 전송하는 방식으로 가입자에게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착된 지역 뉴스 및 생활정보 관련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 송출하고 있습니다. 

2021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누적매출은 전체 내수매출로 총 2,446억원이며 그 중 서비스수익은 1,436억원으로 58.7%, 플랫폼수익은 806억원으로 33.0%, 기타수익은 203억원으로 8.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방송사업: (주)스카이라이프티브이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SKY, NQQ, ONCE, OLIFE, skyUHD, 키즈톡톡플러스 등 직접채널 운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중 SKY와 NQQ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의 대표 채널로 메인타깃인 20~49세 남녀시청자를 겨냥하여 드라마, 국내 예능, 인기 영화까지 골고루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매 순간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2021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누적매출은 총 662억원으로 전체 내수매출이며 또한 방송서비스 매출입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 2021년 매출액

 

케이티스카이라이프의 판매 경로는 크게 본사 및 고객센터, 전국 9개 지사(서울 3개소, 부산 2개소, 대구, 강원, 대전, 광주, 각 1개소) 및 2개 지점(전주, 제주 1개소) 소속 약 213여개의 지역사업자, K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역사업자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와 위탁계약을 통해 판매 및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센터는 2개 고객센터(수원, 광주광역시 각 1개소 소재)에서 고객 상담 등의 기본 업무뿐만 아니라 해지방어, 신규 가입자 유치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사업자인 KT의 사내/외 판매채널 및 그룹사를 통해 결합상품 판매하고 있으며, 본사 홈페이지(www.skylife.co.kr)에서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 관공서, 온라인마켓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업체와 지속적으로 제휴하여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2020년 DPS(Double Play Service : TV+인터넷) 양질의 가입자 확보, 기존 TV 단독 가입자 대상 인터넷 업셀링, 가전 생활용품 렌탈서비스 확대로 '종합 홈 솔루션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서 도약하였습니다.

TV의 경우 기존 TV 실시간방송 제공 한계를 넘어 가입자 중심 선택형 요금제(포인트, 초이스 : VOD포인트/OTT서비스 중 선택 가능)를 출시하여 고객 만족과 기반 수신료 및 부가매출 상승을 동시에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2021년 7월 UHD 안드로이드 TV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넷플릭스'와의 제휴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케이티스카이라이프 고객의 콘텐츠 선택지를 확대하고 나아가 OTT 시장에서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Sky인터넷 가입자 및 기존 가입자의 IP연결이 지속 확대되어 TV가입자 시청패턴 다변화에 맞춘 UI/UX 고도화, 개인 추천형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을 통해 VOD 및 PPV 매출 상승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비대면 유통채널의 확대 요구에 대해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디지털마케팅 확대, 온라인 가입프로세스 개선 등 지속적인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였고, 이에 맞춰 DCS(Dish Convergence Service : 수도권+5대광역시 내 IP방식의 수신 서비스 가능 방식)를 활용한 전략시장 내 가입자를 지속 확대 추진하였습니다.  

고객대상 'sky 홈렌탈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여, TV 제품 및 기타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등) 종합 판매를 통해 기존 가입자 유지, 이를 통한 매출 성장과 기존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30일 'skylife 모바일' 알뜰폰 출시를 통해 개인 단위의 고객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알뜰 결합'이라는 명칭으로 기존 센세이션을 일으킨 '30%요금할인 sky 홈 결합'을 통한 가구단위에서 더 나아가 개인 고객의 통신비 절감을 통한 '실속형 방송통신사업자'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2021년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본격적인 TPS(Triple Play Service : TV+인터넷+모바일)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기존 위성방송 사업자의 한계를 넘어 방송통신시장에서 고객에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사업자로 거듭나겠습니다.

2021년 12월 말 기준,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384만의 TV상품 유지가입자 중 안드로이드 TV 82만 가입자를 포함한 UHD 156만 가입자를 달성하여 고화질 및 양방향 TV 가입고객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커버리지 고품질 KT 인터넷 망을 이용한 재판매 형식의 '스카이라이프 인터넷'은 신규 월평균 1만건 가입, 유지가입자 28.8만으로 전년 동기(유지가입자 19만) 대비 약 1.4배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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