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떄리는 그녀들 시즌3에서 뉴 멤버로 합류한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
MBC 기상캐스터가 왜 SBS에 출연을?
그렇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MBC 기상캐스터로 근무는 하지만 프리랜서 신분이기 때문이다.
JTBC스튜디오 소속사 소속이기도 한 그녀는 프리랜서 신분으로 타 방송사도 자유롭게 출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김가영은 1989년 5월 14일생으로 161cm의 키이다.
OBS경인TV 기상캐스터(2015)
포항MBC 아나운서(2016 - 2017)
KBS 미디어 24시 뉴스 앵커(2017 - 2018)
MBC 기상캐스터(2018 ~) 경력이 있다.
그러면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왜 FC아나콘다로 입단하지 못했을까?
FC아나콘다는 아나운서 출신들이 대부분 합류한 팀인데..
김가영도 현재 MBC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 전에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은 있다.
하지만 현재 FC아나콘다에는 여유 TO인원이 없다. 자사인 SBS 아나운서들을 신규로 투입하고 멤버 구성 자리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더군다나 타사 MBC 출신이 끼여들면 팀 구성이 무언가 맞지 않다. 그리고 현재 김가영은 기상캐스터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아나운서로 계급이 틀리다.
이런 저련 사유로 FC아나콘다로 입단이 좌절된 듯 보인다.
이런 한을 풀기 위해서 FC원더우먼에서 더욱 열심히 경기를 한 것이 보이는 듯 하다.
그리고 첫 경기를 마치고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눈물을 흘린다.
아마 그 눈물 속에는 FC아나콘다에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자연스럽게 입단하지 못한 한도 들어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 본다.
FC원더우먼의 주요 주축 멤버로 활동을 하게 될 김가영.
놀라운 축구 실력 만큼 큰 돌풍을 몰고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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