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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종 차량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요 제품인 완성차는 제60기 연간 연결기준  2,023,490백만원의 매출(전체 매출액 대비 83.3%)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 원인은 사양 및 환율변동에 기인하며, 주원재료 가격 및 시장 수급상황에 연동되어 변동되며, 주요 제품의 평균단가는 내수 25,659천원, 수출 20,950천원 입니다. 주요 원재료인 철판 가격은    1,027,724원/톤 입니다. 주요 제품 등의 특성 기타 세부내용은 "II. 사업의 내용"의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는 제60기 연간  117,020 대의 생산능력, 82,009대의 생산실적(평균 70.1% 가동률)을 보이며, 평택공장 전체 가동가능시간 5,572시간, 실 가동시간은 4,057 시간으로 총 가동율은 73%가 됩니다.

 

생산된 주요 제품 등은 회사 직판 및 대리점 등의 판매 경로를 통하여 국내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매출실적은 주요 제품인 완성차외 상품, 기타로구성되며, 제60기 연간기준 내수 및 수출 실적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쌍용자동차 매출액

쌍용자동자 거래정지 중, 주가 회복은 언제?

 

회사는 외화표시 현금 등의 수입과 지출의 규모를 적극적인 자산 및 부채매칭의 방법으로 환위험을 회피하고 있으며, 국내외 환율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국내 금융기관과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제60기 연간 현재 통화 선도계약을 체결한 내역이 없습니다.

회사는 제60기 연간 기준 매출액의 약 4.2%에 해당하는 103,219백만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지출하고 있고, 미래 친환경차와 커넥티드카 등 신기술 개발을 위하여 연구 개발본부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많은 인력과 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기물관리법,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등 관련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을 
준수하기 위해 회사 내 관련 조직에서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 판매는 직영(직판팀)판매와 197개 대리점 판매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직영과 대리점의 내수 판매 비중은 각각 8.7%(4,898대), 대리점 91.3%(51,465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외 완성차 판매는 각 국가의 대리점이 도매판매를 수행하고 현지 딜러가 소매판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출 조건은 국가별로 상이하나 신용장(L/C) 또는 전신환(T/T)으로 수출대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직영하는 완성차 해외 판매법인은 호주 1개국입니다.

 

쌍용자동차의 주가는 2,770원으로 코스피 상장사이며, 현재 거래정지 중이다.

시가총액 4,151억원이다.

쌍용자동차의 주가는 2,770원

 

① 내수 시장
<시장여건>

2021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코비드19 상황에 따라 전반적으로 경기가 악화되어, 2021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2020년대비 2021년 시장은 10.6% 줄어들어서 감소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작사들은 2020년 대비 신차 출시는 다소 줄었으며 현대와 기아차도 지난해대비 판매량이 감소하였으나 시장점유율은 상승하였습니다. 2021년 국내 자동차시장은 1,440,786대로 전년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 승용 : 승용시장은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19.2% 감소하였습니다.

- RV : RV시장은 신차출시 부재 및 경기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5.1%가 줄었습니다.


- SUV : Luxury SUV의 성장에도 불구하고6.9%가 축소되었습니다.

- CDV : 국내 CDV 시장은 신차출시로 전년 동기대비 12.5% 상승하였습니다.

② 해외시장
<시장여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2021년 7,942만대(자료: IHS Markit)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3% 증가하였으며, 쌍용자동차가 진출한 해외시장은 2,042만대로 전년 대비 5% 증가하였습니다.

■ 유럽 시장

유럽 자동차 시장(유럽자동차제조협회발표기준, EU+EFTA+UK)은 2021년 전년 대비 1.9% 감소한 1,060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반도체 부족,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인플레이션 우려로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소비심리가 약화되어 수요가 감소하였습니다. 주요 국가별로는 독일이 10.1% 감소한 262.2만대, 프랑스는 0.5% 증가한 165.9만대, 영국은 1% 증가한 164.7만대, 이태리는 5.5% 증가한 145.7만대, 스페인은 1% 증가한85.9만대를 판매하였습니다.

 

연료 Type별로는 정부 인센티브 정책에 힘입어 친환경차가 급성장(BEV +92% / PHEV +122%)하였고, 내연기관 차량은 하락세(가솔린 -12% / 디젤 -26%)가 유지 되었습니다.

■ 중남미 시장 

중남미 자동차 시장은 2021년 전년 대비 13.6% 증가한 366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전년도 수준을 판매한 브라질을 제외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정부의 수요 진작 정책영향으로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는 전년대비 높은 판매 증가가 있었습니다.

■ 중동/아프리카 시장
중동/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은 2021년 전년 대비 11% 증가한 410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터키는 현지화 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 심화로 2% 감소하였으나, 그 외 국가는 기저효과와 유가 상승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 오세아니아 시장

오세아니아 자동차 시장은 2021년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2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기저효과, 정부의 수요 진작 정책 및 원자재 가격 상승영향으로 높은 판매증가가 있었습니다.

<영업의 개황>

쌍용자동차의 2021년 수출은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반도체 수급 문제에 따른 생산 장애, 금리인상 및 긴축에도 불구하고 기저효과와 헝가리, 칠레 및 호주의 상대적 판매호조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27,743(CKD 390대 미포함)대를 선적하였습니다. 

 

현지판매는 회복세를 보이며 총 29,620대(CKD 879대 미포함)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29%가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유럽이 12,569대, 중남미7,719대, 중동 2,735대, 아프리카 1,185대, 아시아/태평양 5,412대를 판매하였습니다. 국가별로 유럽은 스페인, 독일, 헝가리, 영국, 이태리가 주요 수출국이며, 중동은 터키와 사우디 아라비아, 태평양은 호주와 뉴질랜드, 중남미는 칠레가 주요 수출국입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가 가장 많은 8,951대를 현지판매하였고, 티볼리는 7,813대(XLV(국내명 티볼리 에어) 포함), 무쏘(국내명 렉스턴 스포츠 & 칸)는 9,054대, 렉스턴은 3,440대, 코란도 E-MOTION(전기차)는 42대를 현지판매하였습니다.

 

2021년 9월부터 코란도 E-MOTION(전기차)을 유럽 주요국에 229대를 선적하였습니다. 코란도 E-MOTION 현지판매 지원을 위해 카탈로그, 세일즈가이드, 배너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해외 대리점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21년 14회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으며, 11월 해외 대리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상품, 가격, 오더 프로세스, 광고/프로모션, A/S, 부품운영의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향후 수출 물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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