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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러스는 1999년 창업하여 20년 이상 축적된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화학적 합성물 의약품 뿐만 아니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 등 화학적, 생물학적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중소형 제약사입니다. 제네릭 경구용 의약품 및 관련 의약품의 CMO를 위주로 하는 제천공장과 제네릭 주사제를 생산하는 음성공장, 바이오 시밀러의 생산과 관련 의약품의 CMO를 위주로 하는 춘천공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화학적, 생물학적 의약품 모두 제조가 가능합니다. 또한 단순 제조에 그치지 않고, 중앙연구소를 통하여 바이오 시밀러와 베터, 천연물 신약 등 꾸준한 R&D 활동을 통해 혁신적 부가가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동시에 최신의 기술적 트렌드와 시장의 수요, 그리고 다양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제약산업은 원료부터 완제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복잡 다단한 기술이 집적된 산업으로, 신약개발 등 혁신성이 부가될 경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약 및 관련 산업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양질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국내외 제약산업은 인구증가와 고령화, 급속한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물론, 각국의 규제장벽 완화와 맞춤형 및 희귀병 치료제의 개발, 항암 치료의 기술 발전 등에 기인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특허만료 의약품 시장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개량 신약과 바이오의약품의 신제품들이 시장에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국내 의약품 시장은 전문의약품 비중이 약 80% 이상에 달하는 시장 특성이 있어, 폭발적인 인구고령화 추세와 더불어 만성질환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전문의약품 판매 비중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됨에 따라, 약사법, 마약법, 향정신의약품관리법 등 다양한 법령과 우수의약품제조기준(KGMP), 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 의약품안정성시험관리기준(KGLP), 우수원료의약품제조관리기준(BGMP) 등의 기준과 제도에 의해 규제를 받고 있는 규제 산업으로 보건복지부, 식약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다양한 규제기관이 품목등록과 생산 및 유통, 가격정책 등을 전방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코러스  주요제품

한국코러스 주요제품

한국코러스는 화학적, 생물학적 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위주로 하는 중소형 제약사로, 제네릭 경구용 의약품과 관련 CMO를 위주로 하는 제천공장과 제네릭 주사제를 생산하는 음성공장, 바이오 시밀러의 생산과 관련 CMO 위주의 춘천공장으로 화학적, 생물학적 의약품 모두의 제조가 가능합니다. 또한 단순 제조에 그치지 않고, 중앙연구소를 통하여 바이오 시밀러와 베터, 천연물 신약 등 꾸준한 R&D 활동을 통해 혁신적 부가가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코러스는 1999년 2월 설립되어 2007년 지엘라파(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바 있으며, 이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의약품 수출 및 컨설팅 등 지속적인 신규사업과 수익성 강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매출 269억원에서 2022년 매출 362억원으로 2년간 35%의 고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백신 CMO 사업의 잠정 중단과 PEG-GCSF 등 R&D Pipeline을 위한 상당한 비용이 투자되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 상태이나, CMO 및 해외사업의 확장과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의 개발 준비로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제약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보건에 관련된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산업이며 원료 및 완제 의약품의 생산과 판매에서부터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 등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첨단산업으로, 기술집약도가 높고 신제품 개발 여부에 따라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제약산업은 크게 화학적 합성 의약품이 중심이 되는 저분자 의약품과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단백질 및 백신 등이 중심이 되는 바이오 의약품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최근 이러한 바이오의약품이 전통적인 화학적 합성물 의약품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러한 바이오의약품에는 항체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백신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제약산업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4차산업혁명 관련 기반기술의 집적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산업적 특성으로 국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신약개발 등 혁신성이 더할 경우 고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제약산업의 주요 특징은 크게 네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국민보건 및 안전성과 관련된 규제 산업으로 정부의 인허가 기준에 따라 의약품의 효능, 안전성, 안정성을 관련 기관의 규제 및 관리 아래 입증해야 하는 규제산업입니다. 두번째, 지식 및 자본집약 산업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투자 규모가 수천억원에 달하기도 하며, 개발에 필요한 평균 소요기간이 10년에 달하는 R&D 및 지식 집약적 산업이라 하겠습니다. 세번째, 신약개발에 성공할 경우 지적재산권 보장을 통해 개발 제품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네번째, 이러한 신약개발 등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고령화 및 수명 연장에 따른 전세계 시장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국가적으로 볼때 중요한 미래성장동력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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